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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usical & theater

[Open Run] News - 뮤지컬 <블랙슈트>, 지난 8일 프레스콜 개최…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

지난 8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뮤지컬 <블랙슈트>의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프레스콜에는 김명훈 연출을 비롯, 작곡가 황지혜, 음악감독 이경화, 최광열 역의 이승현, 유성재, 왕시명, 차민혁 역의 조풍래, 양지원, 이승헌, 김한수 역의 김순택, 박규원, 최민우, 멀티 역의 김상협, 김종년, 최문석 배우가 함께했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에 이어 기자 간담회와 포토타임 등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블랙슈트>는 올해 처음 관객들을 만나는 창작 뮤지컬로, 대한민국 대표 변호사 최광열과 모두가 평등한 정의 실현을 목표로 삼는 검사 차민혁, 정의 구현을 꿈꾸는 변호사 김한수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작품은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계속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의 스토리라인으로 관객의 흥미를 끌고 있으며, 직설적인 화법을 통해 법정 드라마라는 장르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는 것은 물론 다각도에서 고민해볼 수 있는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김명훈 연출은 이 날 프레스콜에서 '선과 악, 흑과 백, 옳고 그른 것 사이에도 양극으로 나눌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정의도 마찬가지로 답을 내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다양성이 존중받는 시대에 여러분의 정의, 양심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뮤지컬 <블랙슈트>의 또다른 큰 매력으로 손꼽히는 것은 배우들의 가창력을 폭발시키는 중독성 강한 넘버이다. 밝고 경쾌한 넘버부터 강렬한 넘버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이 공존하는 뮤지컬 <블랙슈트>의 음악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으로 뮤지컬 장르의 장점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감정을 쏟아내며 부르는 곡들과 레시타티브 형식의 가사들은 배우들의 가창력과 연기 호흡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 편, 뮤지컬 <블랙슈트>는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10월 13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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