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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usical & theater

[Open Run] News - 국악계를 이끌어 갈 청년예인들의 첫 무대,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청춘만발>

2017년 첫 포문을 연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의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이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젊은 국악인들의 ‘첫 무대’를 지원하는 본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이하 우문지)와 함께한다. 2년째를 맞이한 2018 <청춘만발>은 지난 5월 진행된 공모접수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15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공연팀들에게 50분 단독공연의 기회를 제공, 이를 위해 공간 및 기술지원, 사진 및 영상촬영, 티켓 판매, 홍보마케팅 등 앞으로의 활동에 바탕이 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작년에 비해 더욱 다양한 장르와 편성, 우수한 역량의 공연팀들로 구성된 <청춘만발>의 첫 무대는 장르와 국경을 초월하여 전통음악을 재해석하고 있는 가야금과 해금 듀오 <밴드 둘다>가 준비하고 있다. 뒤를 이어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같은 민요를 발굴하는 <다올소리>, 국악을 어려워하는 대중들에게 듣기 편한 국악을 선보이는 <Semi 국악그룹 이생>, 가야금으로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야금 앙상블 지금>, 전통연희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는 <여성연희단 연화> 외 10개 공연팀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의 자화상’을 기악, 성악, 연희, 음악극 등 다양한 형식과 구성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 달간의 실연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아티스트 4팀에게는 한컴그룹과 우문지가 후원하는 창작지원금이 각 400만원씩 지급되며, 공연팀의 특성에 맞는 1:1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와 기량을 높인 무대를 10월 <청춘만발 페스티벌> 결선무대에서 선보이게 된다. 최종 선정되는 ‘2018 올해의 아티스트’ 1팀에게는 총 8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차기년도 정동극장 기획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하나투어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희망여행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적으로 제공하여 청년국악예술인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나 창작의 영감을 얻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2017년 <청춘만발>에 참가했던 공연팀들은 공연 이후, ‘정오의 예술마당’,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아트센터 공연’ 등에 출연하여 국내외의 다양한 관객들에게 국악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지며 활동의 폭을 넓혔다.


한편, 2018 <청춘만발>은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진행되며 정동극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1만원에 예매가능하다. 문의 : 정동극장 02-751-1500


사진 : 정동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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